오차드 로드 근처라 늦은 시간까지 쇼핑타임을 갖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위치에 추천드릴만한 부티크 호텔이랍니다.입구부터 마치 '비밀의 화원'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에요.MRT서머셋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초록나무들이 무성한 정원.야외 수영장은 발을 담글 정도의 얕은 수심의 자그마한 풀이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요.수영장은 10살 미만의 아이들이 물장구 치며 놀기 좋은 사이즈 정도에요.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요.별다른 부대시설은 없지만 조금만 걸어나오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포진되어 있어요.로버트 인디아나의 'LOVE'도 우연히 만났어요.로이즈인 근처에서 아침식사하기 좋았던 킬리니 코피티암! 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