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루 오사카 신사이바시 이스트 호텔은 오사카 신사이바시역과 난바역 사이, 도톤보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요. 관광 명소 중심가에 위치한 만큼 인근에 쇼핑센터, 맛집이 즐비해서 오사카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위 위치를 뽐내고 있어요. 제가 묵은 객실은 싱글침대가 2개인 다다미방에 바닥에 요를 깔고 잘 수 있는 구조라 5~6인도 거뜬히 수용하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언니랑 동생이랑 저까지 성인 총 다섯명이 사용했는데 별 무리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화장실과 욕실은 각1개씩 분리된 구조이고 혹시나 화장실이 밀리는 경우 프런트 데스크의 공용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체크인시 숙박객에게 제공되는 코인으로 술도 마실 수 있고요. 코인으로 과자를 담아올 수도 있고요. 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