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이공항에서 출국 전 마지막 만찬을, 카야버터번세트로 마무리했어요.
카야토스트에서 빵만 식빵토스트에서 번으로 바뀐 버전이에요.
싱가포르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벽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 몹시도 피곤하던 찰나 달달한 Kopi C에 버터번을 먹어주니 든든하게 요기가 되네요.

6.5달러의 창이공항 만찬!

창이공항은 새벽 시간 출국자들을 위해 늦은 시각까지 운영하는 샵들이 꽤 눈에 띄네요.

HEVENLY WANG도 그중 하나고요.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들이 포진되어 있어요.

깔라만시 쥬스로 비타민 C도 충전 완료!
창이 공항에는 다양한 메뉴의 푸드코트부터 라운지에 기도실까지 갖춰져 있어요. 다민족, 다문화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나라다운 국제공항의 면모!

창이 국제공항은 냉방을 워낙 세게 가동시키는 편이라 추위에 취약하신 분들은 꼭 아우터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오히려 여름국가에서 감기 걸리기 쉽상이에요.

곳곳에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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